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시리즈 (문단 편집) ==== 201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109/2013/04/02/201304021921778569_515ab790bd023_59_20130402195001.jpg|width=100%]]}}} || ||<#ffffff,#191919> 2013년 4월 2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낙동강 시리즈의 첫 경기 || [[NC 다이노스]]의 역사적인 1군 데뷔전은 4월 2일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였다.[* 여담으로 2012년, NC가 2군에 있었던 창단 첫 [[퓨처스리그]] 경기도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 2군|롯데 2군]]이었다.] 이 날 양 팀은 6회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다가 7회초 [[박종윤(1982)|박종윤]]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4:0으로 롯데가 승리하였다. 이튿날과 그 다음날 경기에서도 NC는 신생팀답지 않게 나름 선전했지만 연달아 지면서 [[KBO 리그]] 첫 낙동강 시리즈는 롯데의 [[스윕]]승으로 끝났다. 그 와중에 4월 15일, 부상과 [[먹튀]] 행각으로 롯데에서 방출된 [[손민한]]이 [[신고선수]]로 NC에 [[http://osen.mt.co.kr/article/G1109576398|입단하였다.]] 사실 시즌 전부터 손민한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042029|입단 시도]]를 했으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련 비리 문제로 여론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았는데]] 당시 선수협 회장이었던 [[박재홍(야구)|박재홍]] 등의 배려로 우여곡절 끝에 입단을 한 것. 사실 이 영입에 대해 롯데 팬들은 물론, 당시 NC 팬들에게도 여론이 좋지 않았다. 5월 들어 NC가 신생팀 울렁증을 벗어던지고 차츰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14일에서 16일까지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NC가 2승 1무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이는 NC 다이노스 창단 첫 원정 위닝 시리즈였다. '''이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15일 9회말 벌어진 [[전준우]]의 희대의 설레발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WfV8NbmyDI|#]]''' 6월 26일과 27일[* 원래는 3연전이었으나 6월 25일 경기는 우천취소.]에 사직에서 벌어진 세 번째 시리즈는 롯데가 2전 전승을 거두었다. 한 달 전과는 달리 시리즈와는 달리 NC는 2경기에서 2점밖에 못 뽑는 등 빈공에 시달렸다. 그러나 7월 12일에서 14일 마산에서 벌어진 네 번째 시리즈에서 NC는 스윕승에 성공하였다. 12일 선발이었던 [[에릭 해커]]는 51일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8월 17일과 18일, 사직에서 벌어진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롯데가 1승 1무를 거두었으며 9월 10일과 11일 벌어진 여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1승 1패 무승부로 끝났다. 10일 경기에서는 NC 선발이었던 [[찰리 쉬렉]]이 승리 투수가 되면서 '''NC 다이노스 역사상 첫 두 자릿수 승리 투수가 나왔다.''' [[추석]] 연휴였던 9월 17일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롯데가 [[이우민|이승화]]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NC를 4:3으로 이겼다. 양 팀의 첫 해 상대전적은 8승 6패 2무로 [[롯데 자이언츠]]의 우세로 끝났다. 허나 서로가 [[스윕]]을 한번씩 주고받았고 1점 차 이내 승부가 난 경기가 16경기 중 7경기나 나왔던 점에서[* 3점 차 이내로 범위를 넓히면 '''무려 13경기나 된다!'''] [[NC 다이노스]]도 신생팀답지 않게 만만치 않은 기량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